워싱턴, 7월26일 (로이터)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백악관에서 농업비중이 높은 13개주 출신 공화당 상하원 연방의원들을 만나 오는 11월 중간선거 최대 이슈로 부상한 교역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회동은 미국 동부시간 오후 4시(우리시간 27일 오전 5시)에 예정되어 있다.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24일 미국 관세에 대한 중국 등의 보복관세 부과로 인해 타격을 받은 농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120억달러를 지출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