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에르토 바야르타, 7월24일 (로이터) - 멕시코가 마주하고 있는 가장 큰 위험은 국내 경제가 폐쇄적으로 변하고, 25년 동안 진행된 경제통합과정이 무위로 되돌아가는 것이라고 일데폰소 과하르도 경제장관이 23일(현지시간) 말했다.
멕시코 서부 푸에르토 바야르타에서 과하르도 장관은 기자들에게 "가장 큰 위험은 개방과 통합이라는 의제를 앞두고 뒷걸음질하는 것"이라며 "경제가 폐쇄적으로 변하고 지난 25년 동안 우리가 이뤄온 것들이 무너질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편집 박해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