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7월18일 (로이터) - G20 회담에서 재무장관들은 금융 시장에서의 무역 분쟁과 혼란이 경제의 가장 큰 위협이며 무역 장벽은 옳지 않다고 회의에서 주장할 것이라고 독일 재무부의 한 관리가 17일(현지시간) 밝혔다.
오는 21~22일 사이에 개최될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를 앞두고 이 관리는 "무역 분쟁 격화와 국제 협력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을 가장 큰 위협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무역 제한은 정답이 아니며 모두를 상처입힐 뿐"이라고 덧붙였다.
*원문기사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