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증시전망] "폭락장에 주식 팔지 마라"…코스피 반등 이끌 ’세 가지 변수’는
Angel One은 2027 회계연도 2분기 연결 총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한 143억 루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52%, 세후순이익은 58.2% 늘었다. 회사는 규제 환경이 까다롭고 거래량이 둔화한 가운데서도 이 같은 실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주가는 이전 종가인 $313에서 2.94% 하락한 $303.8을 기록했지만, 52주 최저치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핵심 요약
-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9%, 세후순이익은 58.2% 증가해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나타났다.
-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은 48.9%로 회사가 제시한 목표 범위인 40~45%를 웃돌았다.
- 평균 고객 신용공여 잔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5% 증가한 745억 루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 9월 신용상품 판매 규모는 연율 환산 기준 사상 최고인 330억 루피에 도달했다.
- 회사는 증권 중개를 넘어 자산관리, 신용상품, 뮤추얼펀드, 보험, 해외투자로 사업을 넓히고 있다.
사업 실적
Angel One은 거래 활동 둔화와 규제 환경 변화에도 여러 사업 부문에서 성장했다고 밝혔다. 총매출은 143억 루피로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매출보다 빠르게 증가했다. 이는 사업 규모가 커지면서 운영 효율도 개선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매출 구성도 달라지고 있다. 전체 매출에서 증권 중개 수입이 차지하는 비중은 1년 전 60%에서 약 55%로 낮아졌다. 이자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51억 루피, 금융상품 판매 수입은 7억1,000만 루피를 기록했다. 경영진은 거래 수수료 중심의 수입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전략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고객 증가세도 이어졌다. Angel One은 이번 분기에 신규 고객 약 150만 명을 확보해 플랫폼 이용자가 4,000만 명에 이르렀다. 신용공여 이용 고객은 43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약 30% 늘었다. 회사는 고객 신용공여 자산의 연체가 거의 없어 위험 수준이 낮다고 밝혔다.
주요 재무지표
- 연결 총매출: 143억 루피.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했고 전 분기와는 대체로 비슷했다.
- 영업이익: 49억 루피.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했다.
- 세후순이익: 33억5,000만 루피. 전년 동기 대비 58.2% 증가했다.
-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 48.9%. 회사가 제시한 40~45%를 웃돌았다.
- 연결 영업이익률: 45.1%. 1년 전에는 34.5%였다.
- 일회성 요인을 조정한 연결 영업이익률: 43.8%. 2027 회계연도 1분기의 43.6%와 대체로 비슷했다.
- 이자수익: 51억 루피. 전년 동기 대비 34%, 전 분기 대비 9% 증가했다.
- 평균 고객 신용공여 잔액: 745억 루피. 전년 동기 대비 40.5% 증가했다.
- 분기 말 고객 신용공여 잔액: 사상 최고인 821억 루피를 기록했다.
- 신용공여 이용 고객: 43만7,000명.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증가했다.
실적과 예상치 비교
제공된 전망 자료에는 매출 예상치 122억2,000만이 포함돼 있지만, 같은 형식으로 제시된 실제 매출액이나 주당순이익(EPS)은 없다. 따라서 해당 전망표만으로는 예상치 대비 실적 차이를 직접 계산할 수 없다.
다만 발표된 영업 실적은 양호했다. 매출이 18.9% 증가한 가운데 이익은 그보다 훨씬 빠르게 늘었다. 이는 비용 관리 개선, 이자수익과 금융상품 판매 수입의 기여 확대,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시사한다.
최근 실적과 비교하면 이번 분기에는 이익률이 두드러졌다. 경영진에 따르면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은 목표 범위를 넘었고, 조정 연결 영업이익률은 계절적 요인과 규제 부담에도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시장 반응
실적 발표 후 Angel One 주가는 이전 종가 $313에서 2.94% 하락한 $303.8을 기록했다. 이는 52주 최저치인 $208.63보다 높지만, 52주 최고치인 $360.45보다는 약 15.7% 낮다.
주가 하락은 투자자들이 큰 폭의 이익 증가보다 거래 활동 둔화와 규제 불확실성에 더 주목했음을 시사한다. 다만 낙폭이 크지 않았다는 점에서 시장은 실적을 양호하게 평가하면서도 주가를 크게 재평가할 정도는 아니라고 본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주가가 앞서 52주 거래 범위 내에서 상당히 상승한 점도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 투자자들이 더 큰 폭의 예상치 상회를 기대했다면 양호한 실적에도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올 수 있다.
전망 및 실적 지침
경영진은 인도 프리미어리그(IPL) 관련 지출을 포함한 모든 비용을 반영해 연간 별도 기준 영업이익률 목표를 약 45%로 유지했다. 연결 영업이익률 목표도 40~45%로 유지했다.
2027 회계연도 인건비는 전년과 비슷한 약 110억 루피로 예상했다. 경영진은 단기간에 인력을 크게 늘리기보다 우수 인재 확보와 생산성 향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회사가 강조한 성장 사업은 다음과 같다.
- 신용상품 판매: 연율 환산 기준 330억 루피에 도달했다.
- 자산관리: IONIQ Wealth의 운용자산이 1,600억 루피에 이르렀다.
- 미국 주식 투자 서비스: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 중이다.
- 보험상품 판매: 규제가 바뀌면 수수료 비용이 낮아져 수혜를 볼 수 있다.
경영진은 향후 2~3년 내 금융상품 판매 수입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0%대 초반으로 높아지고, 세후순이익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영진 발언
Ambarish Kenghe 그룹 CEO는 “평범한 분기는 아니었지만, 팀과 파트너들이 어려운 상황에 대응해 매우 좋은 성과를 낸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매출과 이익 증가가 사업 모델의 경쟁력을 보여준다며 “규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연결 매출과 세후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8.9%, 58.2%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Vineet Agrawal 그룹 CFO는 이번 결과가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그는 “매출 증가율을 크게 웃도는 이익 증가율은 사업의 영업 레버리지와 확대되는 이익 창출 능력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경영진은 고객 신용공여 잔액도 주요 성장 동력으로 꼽았다. Kenghe CEO는 평균 고객 신용공여 잔액이 전년 동기보다 약 40.5% 증가한 745억 루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위험 요인과 과제
- 규제 변화: 까다로운 규제 환경은 거래 활동과 투자자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거래량 둔화: 시장 거래가 줄면 여전히 주요 수입원인 증권 중개 매출이 압박받을 수 있다.
- 시장 의존도: 사업 다각화에도 실적은 자본시장 투자심리와 개인투자자 참여에 영향을 받는다.
- 경쟁 압력: 신규 업체 진입과 가격 경쟁은 장기적으로 시장점유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 신규 사업 실행 위험: 신용상품, 자산관리, 보험, 해외투자 사업을 확대하려면 체계적인 위험 관리가 필요하다.
질의응답
실적 발표 질의응답에서는 이익률 목표가 주요 주제였다. 경영진은 별도 기준 이익률 45%가 모든 비용을 포함한 연간 목표이며, 분기별 실적은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고객 확보 전략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경영진은 단순한 고객신원확인(KYC) 완료 건수보다 실제 활동 고객과 매출을 창출하는 고객에 더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9월 활성 고객 순증 규모가 업계에서 두 번째로 컸다고 말했다.
시장점유율과 상품 구성에 관해서는 파생상품 시장점유율이 견조하고 원자재 거래가 빠르게 성장하는 반면, 현물주식 중개 실적은 고객군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신용상품 판매 사업은 9월에 역대 최고 월간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자산관리, 미국 주식 투자 서비스, 신규 사업 지출의 영향도 물었다. 경영진은 신규 사업 투자에 따른 부담이 EBITDA 이익률 기준 약 3.5~4%포인트이며, 성장 기회가 있는 분야에는 계속 투자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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