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9월01일 (로이터) - 은행주의 강세가 광산주의 약세를 상쇄한 영향에 1일 일본 증시가 변동장세를 펼친 끝에 3개월래 최고 종가로 마감됐다.
많은 투자자들은 미국 금리 인상의 타이밍에 대한 실마리를 얻기 위해 금요일에 나올 고용 지표를 기다리고 있다.
니케이 지수는 등락을 반복하다가 0.2% 올라 6월 1일 이후 최고 종가인 16,926.84를 기록했다.
토픽스 지수도 0.6% 오른 1,337.38에 이날 거래를 마쳤다.
*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