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아이는 추석을 앞두고 코나카드 정액권 레이싱골드 기프트세트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코나카드는 지난해 11월 출시된 선불형 카드로 연회비 없이 제휴 할인 및 캐시백, 현금영수증과 같은 소득공제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씨카드 페이스북에 등록하면 온라인 결제가 가능하다. 이름과 휴대폰 번호만 있으면 수수료 없이 현금(1회 50만원, 1일 200만원 한도)을 보낼 수 있는 송금 기능도 있다.
이번 기프트 세트는 코나카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5·7·10만원 중에서 고를 수 있으며 선물용 전용봉투도 함께 판매한다. 레이싱 골드 디자인은 세련미와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가장 인기가 있는 모델 중 하나다.
코나카드 관계자는 “코나카드 정액권 기프트세트는 현금처럼 사용하면서도 월 3만원 상당의 할인과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카드를 앱에 등록하고 충전하면 계속 재사용할 수 있어 선물로서의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기만 기자 m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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