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07일 (로이터) - 게리 콘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사임 결정 직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자신의 트위터에 "곧 새로운 경제 자문을 임명할 것이다"라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 자리를 원하고 있어, (그들 중) 현명하게 고를 것이다"라고 썼다.
이와 관련해 미국 정부의 한 관리는 '경제적 국수주의자'로 평가받는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위원회 위원장과 역시 보수적 성향의 인사인 래리 쿠드로 이코노미스트를 콘의 유력한 후임자들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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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