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잇츠한불은 수인코스메틱과 537억원의 제품공급거래약정서에 대한 추가약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약정서에 따라 수인코스메틱은 잇츠스킨의 ‘프레스티지 로씨옹 이엑스 데스까르고’ 외 22개 제품의 독점 유통 권한을 보유하게 된다.
회사 측은 “약정기간은 2019년 1월1일부터 2020년 12월31일까지 소급 적용되며, 약정기간 이후 계약 당사자 중 일방이 효력 종료를 통지하는 경우 효력이 상실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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