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왼쪽) 한기총 대표회장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사진=자유한국당느닷없이 약산 김원봉 선생의 서훈 문제가 불거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현충일에 김원봉 선생 이름을 언급한 데 대해
조선일보에서 서훈 문제를 꺼낸 것인데, 이에 대해 정부에서는
서훈을 줄 조건이 안 된다라며 급히 수습에 나서는 상황도 연출됐다.
문제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친일 인명사전에 이름을 올린
백선엽 예비역 육군대장을 찾아간 것인데, 이에 대해 여당 뿐만
아니라 야당 내에서도 '자살골'을 넣은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이같은 상황에서 '빤스목사' 전광훈 한기총 대표회장은
문재인 대통령 하야와 황교안 대표의 대통령 준비설을
꺼내며 어그로를 끌고 있는데...
박원석의 인사이트에서 김원봉과 전광훈 논란을 되짚어봤다.
-박원석 전 의원
-이은영 소장
-최요한 시사평론가
인포스탁데일리/쥬스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