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가 트위터를 통해 "워런 버핏은 돈 벌었다. 그가 보유한 비트코인과 트론은 올해 그의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수익률이 가장 높은 자산"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워런 버핏 버크셔해셔웨이 CEO와 자선 오찬 자리를 가진 저스틴 선은 버핏에게 1 BTC, 193만 830 TRX을 삼성 갤럭시폴드에 탑재된 블록체인 월렛에 담아 선물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버핏은 오찬 자선행사 주최측인 글라이드(GLIDE) 재단에 이를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