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파이넥스 거래소 주주이자 중국 유명 크립토 VC 디펀드(DFUND) 창업주 자오둥(赵东) 소송 연루 의혹이 제기됐다. 중국 주요 암호화폐 미디어는 현지 시간 6일 입수한 문건을 인용, 자오둥이 디펀드 업체 운영 중 1억 여 위안(170억 원) 수익을 창출, 직원당 100만 위안씩 지급하기로 약속했으나 이를 지키지 않았고 이와 관련 피해 직원이 현지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전했다. 다만 법원 판결로 추정되는 문건에서 현지 법원은 "이를 뒷받침하는 충분한 근거가 없다"며 해당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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