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권 교보증권 대표(사진)의 세 번째 연임이 26일 확정됐다.
2020년 대표에 오른 박 대표는 2022년 연임에 이어 이번에 3연임에 성공했다.
임기는 2026년 3월까지다.
신한금융지주는 26일 임시 이사회에서 여성인 윤재원(54) 사외이사를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했다신한금융이 여성 이사회 의장을 배출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키움투자자산운용이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기현 최고정보관리책임자를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2005년 키움투자자산운용의 전신인 우리자산운용에 합류했고, 2021년부터는 증권부문 총괄 최고투자책임자를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