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다음달 30일까지 은행연계계좌를 보유한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최대 500만원의 캐시백을 주는 이벤트를 한다고 8일 밝혔다. 또 휴면 상태인 은행연계계좌를 되살리면 최대 10만원을 주는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할 계획이다.
은행연계계좌를 보유한 투자자는 국내 주식을 입고하고 1000만원 이상의 거래실적을 쌓으면 순입고 금액에 따라 캐시백을 받는다. 단 한화투자증권이 했던 다른 입고이벤트와의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은행연계계좌 보유 고객 중 작년 1월1일부터 올해 4월14일까지 주식 매매가 없는 투자자는
거래 금액 구간별로 캐시백을 받는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채널전략실 상무는 “최근 주식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한화투자증권을 거래하는 모든 고객에 빠짐없는 혜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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