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로빈 덴홈(Robyn Denholm) 테슬라 (NASDAQ:TSLA) 이사회 의장이 주식매수 청구권을 행사한 후 2,200만 달러(한화 약 251억원) 어치의 테슬라 주식을 매각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수요일 제출된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신고 서류에 덴홈 의장은 8월 2일 월요일 총 31,250주를 703달러부터 726.200달러 범위의 가중평균가격으로 매각했다.
덴홈은 2014년 사외이사로서 테슬라 이사회에 합류했으며, 2018년 일론 머스크 현 최고경영자의 뒤를 이어 이사회 의장에 올랐고 그간 증권거래위원회의 요구에 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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