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권거래소와 비트코인 선물거래소 백트의 모기업인 ICE 그룹이 컨퍼런스 콜을 통해 2019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ICE의 지난 4분기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동기대비 1% 증가했다. 이에 대해 ICE 측은 14년 연속 기록적인 수익을 기록했다"며 "선도적인 기술과 시장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자산 클래스와 지역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주목할 점은 이번 컨퍼런스 콜에서 백트가 핵심 성장 사업으로 소개된 것. ICE 측은 이날 백트의 최근 동향과 함께 브리지2 인수 계획을 발표하며 "디지털 자산 전략이 2단계에 진입했다. 디지털 자산의 전체 라이프 사이클을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또한 2020년의 백트의 중점 사업으로 소비자 어플리케이션의 보급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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