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모델들이 이달 말 출시되는 LG 프라엘 메디헤어를 작동해 보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가 이달 말 가정용 탈모 치료기 ‘LG 프라엘 메디헤어’ 출시를 앞두고 사연 공모 행사를 한다고 12일 발표했다. 탈모 고민이 담긴 사연을 보낸 소비자 100명을 추첨해 제품을 제공한다. 프라엘 메디헤어는 헬멧 형태로 제작한 탈모 치료용 의료기기다.
이벤트 웹사이트에 접속해 사연을 응모하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다음달 방송인 유병재 씨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최종 선정된 사연이 소개된다. 손대기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상무)은 “소비자 수요를 충족하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제품의 효능과 안전성을 적극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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