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도심 속 상가만 인기를 누렸던 과거와는 달리, 여가 시간을 중시하고 전반적인 국민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이에 따라 상가 시장도 변화하고 있는 추세이다. 특히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해 있는 테라스에서 여유를 즐기려는 소비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 잘 조성된 수변공원을 활용한 상가 또한 증가하고 있다.
대구 수성못 상권은 대구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특히나 수변상가의 장점을 살린 ‘루프탑’ 상가의 경우 조망권과 개방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매력을 선사한다. 하나의 문화 공간으로 자리잡는 루프탑상가는 답답한 도시 생활의 힐링공간으로 베이커리 카페를 비롯하여 BAR, 고급레스토랑 등으로 그 활용도를 넓혀가고 있다.
최근 롯데몰의 착공이 초읽기에 들어가 상업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는 수성알파시티내 대진지 못 인근은 제2의 수성못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러한 대진지 호수와 맞닿은 곳에 위치한 디세븐 상가는 동서남북 4방이 트여있어 루프탑으로는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옥상과 옥상공원을 별도로 배치해 쾌적함과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도심 속 힐링공간 `을 모토로 자연과 상업시설이 어우러진 미적 공간으로 최상층 층고를 6m의 복층구조로 설계, 옥상테라스 공간을 개별로 사용할 수 있다.
디세븐 상가는 대구시 수성구 대흥동 일원에 위치해있으며 연면적 2,140㎡에 지하1층~지상5층 규모, 25개 호실의 근린생활시설로 17대의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이용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였다.
1층의 층고는 6m이며, 각 호실은 테라스 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동측으로 대진지 호수공원 뷰와 남측으로 대구 스타디움 월드컵경기장 뷰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을 갖고 있으며 향후 인근에 대형병원 및 지하펄 3호선 연장, 대구 동물원 이전 등의 개발사업도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