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무풍에어컨 벽걸이 와이드 디즈니 컬렉션’(사진)을 7일 출시했다. 디즈니 인기 캐릭터로 패널을 디자인한 제품으로 총 2020대 한정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지난 4월 출시한 ‘겨울왕국 2’ 에디션이 가족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자 일곱 가지 캐릭터 디자인을 새롭게 추가했다. 미키마우스, 아이언맨, 토이스토리의 우디와 버즈 등이다. 일반 패널과 캐릭터 패널을 자유롭게 갈아 끼울 수 있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 108만원이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
코로나 뚫고 영업익 8兆…'괴력'의 삼성전자
스마트폰 예상밖 선방…2분기 영업이익 최대 1조7000억
삼성전자 '비대면 특수'…코로나에도 반도체 영업익 60%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