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웅진그룹은 ㈜웅진 기획조정실장에 이정훈 전무를 선임하고, ㈜웅진플레이도시 대표이사에 남기성 상무를 내정했다.
이정훈(왼쪽) ㈜웅진 기획조정실장, 남기성 웅진플레이도시 대표이사 |
신임 ㈜웅진플레이도시 남기성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를 졸업했다. 롯데월드에서 테마파크분야 사업의 역량을 쌓았으며, 2010년 웅진플레이도시에서 기획/마케팅본부장을 맡으며 웅진그룹과 인연을 맺었다. 이후 웅진플레이도시 워터사업본부장, 테마파크사업본부장을 역임하며 사업운영과 객장 리뉴얼 작업 등을 주도한 레저분야 테마파크 운영 전문가이다.
◇ ㈜웅진 기획조정실 기획조정실장 선임 및 승진▲ 이정훈 전무(46)
◇ ㈜웅진플레이도시 대표이사 내정 및 승진▲ 남기성 상무(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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