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24일 부산~사가, 부산~오이타, 부산~하노이, 무안~오이타 등 총 4개 국제 노선에 새롭게 취항했다. 무안공항은 지난달 2일 취항한 기타큐슈 노선과 함께 오이타 노선까지 운영함에 따라 규슈 지역의 다양한 도시에 대한 접근성이 높아졌다. 김해공항 노선도 적극적으로 늘리고 있다. 현재 부산에서만 총 5개 노선(오사카, 다낭, 오이타, 사가, 하노이)에 취항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티웨이항공, 국내 항공정비 전문업체 통해 첫 중정비 수행
저비용 항공사들, 몸집 불리기 경쟁 본격화
티웨이, 김포~제주 1만8900원 10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