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카라, 10월02일 (로이터) - 지난달 터키의 수출이 급증하고 수입은 급감했다. 터키 리라화 가치가 사상 최저치로 대폭 떨어짐에 따라 9월중 무역수지 적자가 격감했다.
1일 터키 무역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월중 터키의 수출은 일년 전에 비해 22.6% 급증한 145억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은 164억달러로 18.09% 줄었다. 무역수지 적자는 76.85% 축소된 18억9000만달러에 그쳤다.
(편집 박해원 기자)
앙카라, 10월02일 (로이터) - 지난달 터키의 수출이 급증하고 수입은 급감했다. 터키 리라화 가치가 사상 최저치로 대폭 떨어짐에 따라 9월중 무역수지 적자가 격감했다.
1일 터키 무역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9월중 터키의 수출은 일년 전에 비해 22.6% 급증한 145억달러로 집계됐다. 수입은 164억달러로 18.09% 줄었다. 무역수지 적자는 76.85% 축소된 18억9000만달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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