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갈루루, 1월19일 (로이터) - 금이 19일 오전 아시아 거래에서 약달러와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에 지지받아 상승하고 있다. 그러나 주간으로는 6주 만에 처음으로 하락 마감할 전망이다.
오전 10시 52분 현재 금 현물은 0.23% 상승한 온스당 1,330.1801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금 현물은 전장에서 1월 12일 이후 저점인 온스당 1,323.70달러를 기록했다. 주간으로는 0.8% 하락했으며 이는 12월 8일로 끝난 주간 이후 최대 낙폭이다.
금 선물은 같은 시각 0.23% 오른 온스당 1,33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달러지수는 정부의 셧다운 우려에 3년래 최저치 부근을 가리키고 있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