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6월05일 (로이터) - 미국 국채 수익률이 4일(현지시간) 연준 금리 인하 기대감에 따른 증시 반등 영향에 상승했다.
이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연준이 무역 전쟁 리스크에 맞서 적절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히고 글로벌 시장에 지장을 주는 무역 분쟁의 파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래리 밀스타인 R.W.프레스프리치앤코 팀장은 "파월 발언이 예상보다 약간 더 도비시했다"며 "그는 연준 내부에 낮은 인플레와 무역에 대한 우려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욕장 후반 기준물인 10년물 수익률은 4.50bp 상승한 2.126%를 기록했다.
금리 인하 전망에 민감한 2년물 수익률은 4.30bp 하락한 1.883%를 나타냈다.
CME그룹의 페드워치 프로그램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은 지금부터 2020년 중반까지 최대 네 차례의 금리 인하가 있을 가능성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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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IC: Rising trade tension on U.S. rate-cut expectations interactive https://tmsnrt.rs/2KdDNxa
GRAPHIC: Investors positions in longer-dated US Treasuries https://tmsnrt.rs/2V9OjH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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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