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4월21일 (로이터) - 디미트리 페스코브 러시아 크렘린궁 대변인이 러시아가 군 자산과 병력을 북한 국경 쪽으로 이동시키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한 논평을 거부했다고 21일 RIA 통신이 보도했다.
페스코브 대변인은 자국 영토 안에서의 군대 배치는 공개적으로 논할 사안이 아니라고 말했다.
일부 러시아 언론들은 현지 주민의 말을 인용해 군 자산이 북한을 향해 이동하고 있는 것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 원문기사 (최아영 기자; 편집 유춘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