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7일 (로이터) - 미국 캔자스시티 연방은행이 주최하는 잭슨홀 연레 경제정책 심포지움의 올해 핫 토픽은 달러 강세가 될 전망이다.
달러지수는 지난 15일 97에 조금 못미치는 수준에서 14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터키 리라화 붕괴에 따른 안전자산 수요 때문이었다.
연준이 다음달(9월26일) 연방기금금리를 2.0-2.25%로 25bp 인상할 것이 거의 확실시 되고, 12월에 25bp를 추가 인상할 가능성도 67%로 나타나고 있는 등 호키시한 연준 전망도 달러를 뒷받침하고 있다.
8월23-25일로 예정된 이번 잭슨홀 심포지움의 공식 주제는 "시장 구조 변화와 통화정책에 미치는 영향"이다. 심포지움이 개최되기 전날 지난 7월31-8월1일 연준 의사록이 공개될 예정이다.
* 원문기사 로버트 하워드 기자의 개인 견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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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