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11월14일 (로이터) - 호주 펀드매니저이자 호주 내 2위 인프라 투자자인 IFM인베스터스가 한국 등 아시아에 대한 비중을 늘리고 있다고 밝혔다.
2018년 로이터 글로벌 인베스트먼트 전망 서밋에 참석한 브렛 힘버리 IFM 최고경영자(CEO)는 13일(현지시간) 한국으로 유입되는 투자금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 대응해 연말까지 서울에 지점을 열 계획이며, 홍콩과 도쿄 지점에 투자매니저들의 숫자를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힘버리 CEO는 또한 "우리는 일본 아베 행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서 능동적인 역할을 모색하는 단계에 있다"며 "우리는 일본에 대한 투자와 노력을 늘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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