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04일 (로이터) - 일본의 1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신규 주문 가속화로 상승해 2014년 2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4일 발표된 마르키트/니케이 일본 12월 PMI 확정치는 54.0으로 전달의 53.6보다 상승했고 잠정치인 54.2보다는 약간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또 이 수치는 경기 확장-수축 분계선인 50을 16개월 연속 상회하면서 꾸준한 경제 성장 신호를 제공했다.
하위 항목 중 신규 주문 지수가 56.2로 잠정치 56.6보다는 낮았지만 전달의 54.7보다 상승했다.
* 원문기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