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현성바이탈이 프랑스 고급 화장품 '리에락(LIERAC)'의 국내 판매 소식에 상승세다. 리에락 국내 총판권을 보유한 것이 부각되는 모습이다.
3일 코스닥시장에서 현성바이탈은 오전 9시 2분 현재 전날보다 230원, 10.20% 오른 24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알레스그룹의 고급 화장품 리에락이 국내 판매를 개시했다.
리에락은 1979년에 론칭한 브랜드로, 주름 개선 및 보습 부문 등 안티에이징 라인이 인기를 얻으면서 현재 전 세계 70개국, 2만 곳 이상의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앞서 현성바이탈은 지난해 6월 알레스그룹 아시아와 한국 총판권을 계약, 지난달 13일 리에락 출시 및 론칭쇼를 열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