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1월18일 (로이터) - 17일(현지시간) 미치 매코넬 공화당 상원 원내대표는 정부 폐쇄를 피하기 위해 이번 주 임시 예산안을 승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예산 및 이민과 관련해 광범위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매코넬 원내대표는 "현재까지 군에 대한 장기적인 자금 지원이나 이민 정책에 대해 주요한 합의를 추진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는 사실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타협안이 도출되지는 않았지만 현재 정부는 계속 운영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편집 장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