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의왕시에는 유명 브랜드 아파트 대단지가 들어서는 것은 물론 교통과 교육 등 다양한 개발 호재들의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도와 집값 모두 상승했다.
그러한 가운데 아파트 대단지 한 가운데에 들어설 계획인 ‘테라팰리스 의왕’ 이 편리한 생활권과 쾌적한 교통권, 우수한 교육 환경 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하며 다양한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의왕국민체육센터, 내손2주민센터/도서관이 위치하고 있으며 동서남북으로 내손체육공원, 갈미한글공원, 내손어린이공원, 백운공원, 갈미중앙공원 등 다수의 공원들이 조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테라팰리스 의왕’ 은 유명 브랜드 아파트 대단지 한 가운데에 위치할 예정으로 주변에 위치한 상업시설과 편의시설들에 편승할 수 있다는 장점을 보여주며 입주민들에게 편리한 생활권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 의왕시에서는 GTX-C 노선이 인덕원 역에 정차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데, 단지에서 인덕원역까지 대중교통으로 10분대에 접근할 수 있다. 인덕원역에는 기존의 4호선에 이어 2025년에는 ‘월판선 복선전철’ 이, 2026년에는 ‘인동선 복선전철’ 이 완공될 수 있도록 진행 중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테라팰리스 의왕’ 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643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며 지하 3층~지상 13층, 총 45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지하는 총 49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 공간이며, 1층은 근린 생활 시설, 2층~6층은 오피스텔, 7층~12층은 공동 주택, 13층은 1세대와 옥상정원의 구성으로 계획하고 있다.
도보 5분 이내 거리에는 다양한 초, 중, 고교들이 인접해 있어 자녀와 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최근에는 바로 인근에 통합형 미래학교가 설립 확정되며 높은 자녀 교육을 하고 싶은 부모들의 시선도 사로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