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보도에의하면 프랑스 고위 관리가 암호화폐는 규제되어서는 안된다는 언급을 하여 초기 거래에서 지지를 받았으나 비트코인과 다른 암호화폐는 월요일 하락하였다.
비트피넥스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은 전날에 비해 02:43 GMT에 0.7% 빠져 $6,702.4에 거래되었다. 반면, 암호화폐 시가총액 기준으로 두번째인 이더리움은 0.6% 하락한$481.6에 거래되었다. 폴로닉스 거래소에 리플의 XRP 토컨은 1.2% 빠져 $0.47640에 거래되었다. 한편 라이트코인은 3% 하락한 $81.861에 거래되었다.
장 피에르 랜도 프랑스 정부 암호화폐 TF 장이 암호화폐를 규제해서는 안된다는 내용의 최근 보고서를 냈다. 그는 또한 암호화폐를 잘못된 자산 클래스로 단정하는 위험을 강조했다. 섣부른 규제보다 생태계를 키울 수 있도록 신중하게 제도화를 추진하자는 취지다.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폐 시장을 이해조차 하지 못한 채 규제하는 것은 위험하다는 점을 들며 “혁신을 회피해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과도한 규제는 시장 혁신을 막기 때문에 오히려 중립적인 상태에서 규제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프랑스가 암호화폐 과세를 45%에서 19%로 축소한 것이 4월에 보도되었다.
다른 뉴스로 코리아 타임즈는 한국이 G20의 요구인 디지털 자산 산업에 통일된 규제를 만드는데 참여하며 정부 관리들은 암호화폐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확인하였다.
“정부 기관들 사이의 광범위한 평가로 통일된 규정을 만드는 것이 복잡한 문제이다. 이는 합리적인 가이드라인을 만들기에는 여전히 초기 단계이기에 한국이 왜 긴밀한 국제 협력을 필요로 하는 이유이다,”고 한국의 금융정책을 관장하는 두기관인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공동 발표문에서 밝혔다.
그러나 암호화폐를 금융자산으로 보기에는 어렵고, 투기적인 성향이 강해 위원회와 감독원은 토컨 발행과 ICO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정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