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화요일(16일) 투자메모에서 골드만삭스 애널리스트들은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의 애저 AI 서비스(Azure AI Service)가 5년 이내 2천억 달러의 매출 잠재력을 가지고 있고, 단기적으로 생성형 AI의 주요 동인이 될 것이라고 했다.
골드만삭스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매수’ 의견과 450달러 목표주가를 제시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계속해서 차세대 AI 서비스이 확실한 시장 리더가 될 것이라고 했다.
“’골드만삭스 소프트웨어 버스 투어’ 행사에서 CEO 대담 결과를 토대로 볼 때 기업 지출은 안정적이며, 마이크로소프트는 2분기에 17% 매출 성장률, 28%(달러 기준)의 애저 성장률을 예상하며 주당순이익은 2.85달러가 될 것이다.”
“또한 AI 서비스가 24회계연도에 애저의 성장을 최소 300% 이상 견인할 수 있으며 향후 12개월 동안 마이크로소프트의 주요 AI 수익 창출원으로 남을 것이라는 전망 속에서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
더 나아가 골드만삭스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코파일럿’이 2025회계연도에 “가시적인 견인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3억 8천만 명의 엔터프라이즈 ‘오피스365’ 기반 내에서 코파일럿의 장기적인 경로에 대해서도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고 있다.
“우리는 더 탄탄한 배경 속에서 매출 재가속화와 수익 수정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마이크로소프트의 현재 밸류에이션을 뒷받침할 수 있다고 본다.”
“강화되는 생성형 AI 주기에 힘입어 애저가 이전 예상보다 1년 빠른 2029회계연도까지 2천억 달러 규모의 비즈니스로 성장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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