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12월18일 국내채권가격은 美 PCE 및 BOJ 경계감 속 상승했다.
지난 주말 뉴욕채권시장이 연준의 피벗 여파 소화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금일 국내채권가격은 혼조 출발한 이후 상승세로 거래를 마감했다.
오는 19일 일본은행(BOJ) 금융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가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시장에서는 마이너스 금리(-0.1%) 정책 수정 여부에 대해 주목하고 있다. 아울러 현지시간으로 오는 22일 美 개인소비지출(PCE) 지표가 발표될 예정이다.
국고채 3년물과 5년물은 전거래일보다 각각 0.4bp, 1.1bp 하락한 3.277%, 3.301%를 기록했고, 10년물은 전거래일보다 2.2bp 하락한 3.336%를 기록했다. CD(91일물)금리는 전거래일과 동일한 3.83%로 마감했다.
박상철 기자 3fe94@infostoc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