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Times - 뉴욕증권거래소.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미국/북중남미] 미국 뉴욕증시가 23일(현지시간)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휴일로 휴장했다.
미국의 추수감사절은 매년 11월 넷째주 목요일이다.
이날부터 미국은 연휴에 들어간다. 24일은 쇼핑 시즌이 시작되는 이른바 '블랙 프라이데이'다.
증시는 이날 전장을 휴장하고, 블랙 프라이데이인 24일은 반장만 열린다. 이에 따라 오후 1시(한국시간 새벽 3시)에 폐장한다.
미 증시는 연말 산타랠리 기대감으로 최근 상승세를 이어왔다.
다만 월가의 거액 자산 관리자들은 최근 이 같은 랠리가 강세장을 향한 전환점이라기 보다는 연말 일시적 반등에 가까운 것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