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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한경협 “내년 경제성장률 2.0% 전망” 외 16일 주요뉴스 써머리

입력: 2023- 11- 17- 오전 03:10
© Reuters.  [주요] 한경협 “내년 경제성장률 2.0% 전망” 외 16일 주요뉴스 써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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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경제=김우림 기자]

◇ 한경협 “내년 경제성장률 2.0% 전망”

한국경제인협회가 2024년 경제성장률이 올해 저성장에 대한 기저효과와 완만한 글로벌 경기 개선에 따른 수출 실적 호전에 힘입어 2.0%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내수 회복은 내년 하반기 이후 전망했다.

◇ 10월 외화예금 46억달러 늘어

올해 10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 잔액은 943억 달러로 9월 말보다 46억 1천만 달러 많았다. 8·9월 연속 감소 이후 석 달만의 반등이다. 기업이 수출대금 등을 예금으로 쌓아둔 영향이다.

◇ 한국은행 “의사·회계사·변호사, AI로 대체될 위험 크다”

한국은행이 직업별 AI 노출 지수를 근거로 의사, 회계사, 변호사 등 고소득 전문직은 미래에 인공지능(AI)에 의해 대체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반면 기자와 성직자, 교수, 가수는 대체가 어렵다고 봤다.

◇ 3분기까지 상장사 수익성 악화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613개 상장사의 올해 3분기 누적 연결기준 순이익이 70조 1218억원으로 전년 대비 41.06% 감소했다. 코스닥시장 상장사도 수익성과 재무 안정성이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 개인·기관 공매도 상환기간·담보비율 105% 통일

공매도 거래 시 개인과 기관투자자의 대주 상환기간, 담보비율 등이 일원화된다. 개인의 대주담보비율(현행 120%)도 기관과 외국인의 대차와 동일하게 105%로 낮춘다.

코스피, 2480대서 강보합 마감코스피가 전 거래일보다 1.51포인트(0.06%) 오른 2488.18에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19포인트(0.13%) 내린 2483.48에 개장한 뒤 뚜렷한 방향성 없이 보합권에서 등락했다.

비트코인 가격 5.3% 급등

세계 최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15일(이하 현지시간) 5.3% 이상 오른 3만 7978달러(약 4958만원)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지금까지 약 125% 상승했고 최근 한 달간은 40%가량 올랐다. ◇ “올해 4인 가족 김장비용 30만 1천원”

한국물가정보가 14일 기준으로 4인 가족 김장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에서는 30만 1천원, 대형마트에서는 36만 6천원이 들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동기간 대비 각각 5천원, 2천원 줄었다.

◇ 1인당 현금 기부액 첫 감소

올해 5월 기준 직전 1년간 기부자 1인당 평균 현금 기부액은 58만 9800원으로 2021년보다 1만 3200원(2.2%) 줄었다. 1인당 평균 현금 기부금이 줄어든 것은 2011년부터 2년 단위로 통계가 집계된 이후 처음이다.

◇ 조용병 전 신한금융 회장, 차기 은행연합회 회장 내정

은행연합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제2차 회의에서 정한 후보군 개개인의 자질과 능력 등에 대하여 심도 있게 논의해 조병용 전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제15대 은행연합회장 단독 추천했다.

◇ “9월 전국 부동산 매매량, 1월 이후 최소”

지난 9월 전국의 부동산 매매는 7만 8921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9.5% 감소한 수치이자 올해 들어서는 1월(5만 9310건) 이후 가장 적은 수준이다.

◇ 정부, 기업 대상 첫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설명회정부가 오는 17일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처음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관련 설명회를 연다. 이날 정부는 ‘원팀코리아 재건협력단’의 활동 성과와 재건사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에 대한 지원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 금융당국 “대면 현금 전달하는 보이스피싱도 피해구제 대상”

금융위원회가 오는 17일부터 사기범을 만나 직접 현금을 전달하는 대면편취형 보이스피싱도 피해구제 대상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그간 피해구제는 통신사기피해환급법에 따라 계좌 간 송금·이체된 보이스피싱에만 적용됐다.

◇ 올해 10명 중 3명은 친환경차 구매

올해 1∼9월 승용차 구매자 중 친환경차(하이브리드차·전기차·수소차)를 구매한 소비자 비율은 32.1%로 집계됐다. 10명 중 3명 이상이 친환경차를 선호한 셈이다.

◇ 새마을금고 600억 부실 대출 관련 3명 기소

재직 당시 대규모 부실 대출로 흡수합병과 뱅크런(예금 대량 인출)을 유발한 전 남양주 동부새마을금고 부장 A씨를 구속기소하고 전무 B씨를 불구속기소 했다. 건설사 대표 C씨도 구속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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