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0% 할인
💰 워런 버핏이 67억 달러의 처브(Chubb) 지분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인베스팅프로의 주식 아이디어 도구로 전체 포트폴리오를 복사하세요. 무료입니다.
포트폴리오 복사하기

코스피, 외인 '사자'에 상승 마감…2580선 회복

입력: 2023- 09- 05- 오전 01:32
© Reuters.  코스피, 외인 '사자'에 상승 마감…2580선 회복
KS11
-
KQ11
-
051910
-
000660
-
005930
-
006400
-
035420
-
005490
-
247540
-

CityTimes - [사진=뉴스1]

[시티타임스=한국일반] 코스피가 외국인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4일 코스피는 직전거래일 대비 20.84p(0.81%) 상승한 2584.55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4129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422억원, 개인은 3893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비구이위안(컨트리가든)이 7000억원 규모 회사채 상환 연기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증시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수급적인 측면에서 최근 외국인의 순매수 전환은 긍정적"이라며 "다만 아직 자금 유입의 상당부분은 아직까지 삼성전자에 한해서 제한되고 있으며 최근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2차전지 밸류체인이 강세를 보이며 코스피 상승을 주도했다"고 말했다.

코스닥은 직전거래일 대비 0.58p(0.06%) 하락한 919.16에 장을 마쳤다. 개인은 451억원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32억원, 기관은 356억원 각각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2차전지 관련 종목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도 0.28% 오르면서 지난 1일에 이어 2거래일째 7만원선을 유지했다.

포스코DX(022100) 12.36%, 포스코홀딩스(005490) 5.36%, LG화학(KS:051910) 2.81%, 삼성SDI(006400) 2.35%, LG에너지솔루션(373220) 1.53% 등이 상승했고, 에코프로(086520) -5.77%, NAVER(035420) -1.4%, SK하이닉스(KS:000660) -0.67%, 에코프로비엠(KQ:247540) -0.32% 등은 하락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1.00원 오른 1319.8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시티타임스에서 읽기

최신 의견

리스크 고지: 금융 상품 및/또는 가상화폐 거래는 투자액의 일부 또는 전체를 상실할 수 있는 높은 리스크를 동반하며, 모든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 가격은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높고 금융, 규제 또는 정치적 이벤트 등 외부 요인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마진 거래로 인해 금융 리스크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금융 상품 또는 가상화폐 거래를 시작하기에 앞서 금융시장 거래와 관련된 리스크 및 비용에 대해 완전히 숙지하고, 자신의 투자 목표, 경험 수준, 위험성향을 신중하게 고려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의 조언을 구해야 합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서 제공되는 데이터가 반드시 정확하거나 실시간이 아닐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알려 드립니다. 본 웹사이트의 데이터 및 가격은 시장이나 거래소가 아닌 투자전문기관으로부터 제공받을 수도 있으므로, 가격이 정확하지 않고 시장의 실제 가격과 다를 수 있습니다. 즉, 가격은 지표일 뿐이며 거래 목적에 적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Fusion Media 및 본 웹사이트 데이터 제공자는 웹사이트상 정보에 의존한 거래에서 발생한 손실 또는 피해에 대해 어떠한 법적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Fusion Media 및/또는 데이터 제공자의 명시적 사전 서면 허가 없이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를 사용, 저장, 복제, 표시, 수정, 송신 또는 배포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모든 지적재산권은 본 웹사이트에 기재된 데이터의 제공자 및/또는 거래소에 있습니다.
Fusion Media는 본 웹사이트에 표시되는 광고 또는 광고주와 사용자 간의 상호작용에 기반해 광고주로부터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 리스크 고지의 원문은 영어로 작성되었으므로 영어 원문과 한국어 번역문에 차이가 있는 경우 영어 원문을 우선으로 합니다.
© 2007-2024 - Fusion Media Limited. 판권소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