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경제=이준현 기자] 미디어모니터링협회 서부지회가 본격적인 출범을 알렸다.
미디어모니터링협회(회장 문철수)는 코레일 대전본사 회의실에서 ‘미디어모니터링협회 서부지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5월 출범한 미디어모니터링협회는 미디어 콘텐츠에 대한 객관적인 모니터링 정보 생산을 주요 활동 목표로 한다.
미디어모니터링협회 서부지회는 미디어 콘텐츠를 균형적인 시각에서 모니터링하기 위한 지역 기반 확대를 목적으로 대전·충청권과 호남지역의 미디어 관련 전문가와 자원봉사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지회장에는 송명훈 미디어모니터링협회 지역총괄이사를 위촉했다.
미디어모니터링협회 문철수 회장은 서부지회 출범식에서 “전국 각 지역적으로 균형적인 미디어 모니터링 정보를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앞으로 더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지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미디어모니터링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