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2024년 2분기에 HIV, 간 질환 및 종양학 포트폴리오 전반에서 상당한 성장을 이루며 강력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이 거대 제약회사는 총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67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HIV 치료제인 빅타비(Biktarvy)의 매출은 8% 증가했고, 항암제인 트로델비(Trodelvy)는 23% 증가했습니다. 길리어드는 또한 지속적인 성장 궤도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하여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이익과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주요 테이크아웃
- 길리어드의 2분기 총 제품 매출은 67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습니다.
- HIV 치료제 빅타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고, 트로델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했습니다.
- 길리어드는 연간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영업이익과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 길리어드는 HIV 예방을 위한 레나카파비르의 3상 임상시험에서 100% 효능을 보고했습니다.
- 간 질환 포트폴리오 매출은 셀라델파의 미국 출시를 앞두고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습니다.
- 종양학 매출은 폐암 임상시험에서 트로델비에 대한 긍정적인 데이터에 힘입어 전년 대비 15% 증가했습니다.
- 세포치료제 매출은 전년 대비 11% 증가했으며, 두 가지 치료제를 추가로 출시할 계획입니다.
회사 전망
- 길리어드는 미국에서 PBC 치료제 셀라델파의 출시를 준비 중이며 2025년 초에 유럽에서 규제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이 회사는 HIV 예방을 위한 두 건의 임상시험 데이터를 기반으로 레나카파비르에 대한 규제 승인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 길리어드는 2024년 주요 마일스톤을 달성하기 위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하반기에 강력한 실행이 예상됩니다.
약세 하이라이트
- 베클루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전분기 대비 61% 감소했습니다.
- 데스코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했습니다.
강세 하이라이트
- Gilead의 기본 비즈니스는 전년 대비 6% 성장했습니다.
-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으며 비일반회계기준 희석 주당순이익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 예스카르타와 테카르투스의 임상시험에서 전체 생존기간 연장을 포함한 긍정적인 효능 데이터가 발표되었습니다.
미스
- 전반적인 성장에도 불구하고 데스코비 및 베클루리 등 일부 제품의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Q&A 하이라이트
- 길리어드는 PrEP 시장의 도전과 기회, 그리고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전략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길리어드는 장기 지속형 HIV 치료를 위해 여러 약제를 1상 임상시험에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 경영진은 지금까지 생성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TIGIT에 대해 조심스러운 낙관론을 표명하고 현재 진행 중인 임상 2상 시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또한 접근성 및 서비스 확대 측면에서 PrEP에 대한 PARPI로의 전환이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결론적으로 길리어드 사이언스(GILD)는 2024년 2분기에 주요 치료 분야의 성장과 유망한 임상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탄탄한 재무 및 운영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길리어드는 향후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특히 HIV 예방 분야에서 시장 범위를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어 향후 성공을 위한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길리어드의 다음 실적 발표는 11월 7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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