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월요일(24일) 씨티 애널리스트들은 투자메모에서 미국 반도체 기업 중에서 “가장 논란이 많은 주식”은 AMD(NASDAQ:AMD)라고 말했다.
애널리스트들은 AMD에는 “’왕좌의 게임’보다 더 많은 서브플롯”이 있다며 투자자들은 AMD 논쟁에서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에 모두 줄을 서고 있다고 했다.
AMD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씨티 애널리스트들은 “많은 투자자들이 가이던스 하향 조정을 예상하고 있지만, 다수의 강세론자들은 2023년 4분기와 2024년에 AI 매출이 급격하게 증가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다음 논쟁은 AMD의 AI 부문(MI300)의 매출총이이익이 증가될지 희석될지에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AMD 주가는 올해 들어 67% 이상 상승했지만 지난주에는 4.6% 하락했고, 월요일에는 0.31% 하락한 110.61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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