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씨티는 화요일 투자 메모에서 메타 플랫폼스(NASDAQ:META)의 목표주가를 315달러에서 360달러로 상향하고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씨티 애널리스트들은 인스타그램(Instagram) 참여도와 수익화가 개선되고 있으며 자체 추적에 따르면 릴스(Reels) 광고로드가 이번 분기 들어 17%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지난주 세계 최대의 크리에이티비티 축제 칸 라이언즈(Cannes-Lions Festival of Creativity)에 참석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광범위한 온라인 광고 시장이 안정적으로 개선되고 있다”며 “당사는 최고 종목(top-pick)인 메타 플랫폼스의 2024년 광고 예상치를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도 360달러로 높인다”고 밝혔다.
“2023년 2분기 릴스 광고로드는 1분기의 16%에 비해 증가한 17%에 도달했으며 광고에 대한 Lo-Fi 접근, 새로운 광고 상품, 지속적인 참여도 성장을 고려할 때 릴스의 광고주가 크게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피드(Feed), 스토리(Stories), 메신저(Messenger), 왓츠앱(WhatsApp) 전반에서 사용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또한 씨티는 2024년 광고 매출이 전년 대비 14%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메타의 생성형 AI 투자가 “사용자, 크리에이터, 광고주 전반에 걸쳐 점진적 사용 증가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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