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ing.com – 캐너코드 제뉴이티는 리비안(NASDAQ:RIVN)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40.00달러를 제시했다. 최근 리비안의 RJ 스카린지(RJ Scaringe) CEO 및 클레어 맥도노우(Claire McDonough) CFO는 성명을 통해 광범위한 공급망 환경에서의 “실질적 개선”을 설명했으며, 리비안 R1 수요가 여전히 견조하고, 수주잔고는 “2024년까지” 확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캐너코드 애널리스트들은 투자 메모에서 다음과 같이 전했다. “지난 며칠 동안 리비안의 CEO 및 CFO가 공개적으로 연설을 했다. 최근 당사의 투자 메모에서 밝힌 바와 같이 공급망과 운영상 병목 현상이 완화되었고, 내년 초 R2 공개를 준비하는 경영진의 전반적인 분위기는 안정적이고 낙관적이다. 2021년 IPO 이후 리비안의 운영 문제는 실망스러웠지만, 리비안 차량은 여전히 긍정적이고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생산량이 증가하고 재무 상황이 개선됨에 따라 운영상 먹구름은 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경영진이 재무제표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운영 위험을 줄이고 주주와 고객들에게 신뢰를 심어주기를 바란다.”
리비안 경영진은 R2를 “2024년 초”에 공개할 계획이다. R2는 약 7만 3천 달러부터 시작하는 R1 라인보다 저렴한 4만~6만 달러 가격대로 더 넓은 중형 SUV 크로스오버 시장을 공략할 것이다.
또한 스카린지 CEO는 포드(NYSE:F), 제너럴 모터스(NYSE:GM)와 함께 테슬라(NASDAQ:TSLA)의 충전 표준을 채택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테슬라 주가는 포드와의 협력을 발표했던 지난 5월 말 이후 40% 이상 올랐다.
화요일 리비안 주가는 5.5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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