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am Boughedda
Investing.com – 수요일(29일) 파이퍼 샌들러 애널리스트들은 엔비디아(NASDAQ:NVDA)의 목표주가를 275달러에서 300달러로 상향하고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면서, 엔비디아가 “엄청난 전체시장(TAM) 기회”를 창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엔비디아의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분석했으며 소프트웨어 프랜차이즈의 “3가지 전략적 기둥” 즉 AI 엔터프라이즈(AI Enterprise), 옴니버스(Omniverse), 드라이브(DRIVE)를 조사했다고 설명했다.
결론적으로 파이퍼 샌들러는 엔비디아가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비즈니스 사이에서 TAM 기회를 단독 창출한 것으로 보고 있다.
파이퍼 샌들러 애널리스트들은 “소프트웨어 비즈니스가 엔비디아의 TAM 1조 달러 중 33% 이상(3천억 달러 이상)을 차지한다”며 “우리가 보기에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는 엔비디아 고객들에게 더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며, 더 많은 수익성 지표를 통해 더 높은 성장을 이룰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또한 “세 가지 전략적 소프트웨어 비즈니는 각각 고객이 새로운 혁신 영역으로 전환해 추가 매출을 창출하거나 획기적인 수준의 비용 절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BMW는 옴니버스 내에서 2년 동안 디지털 공장을 운영해 효율성을 개선하고 비용 절감을 추진했다. BMW와 같은 사례를 통해 엔비디아의 AI 솔루션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 침투율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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