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Davit Kirakosyan
Investing.com – 브로드컴(NASDAQ:AVGO)이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주당순이익은 10.33달러로 컨센서스 예상치 10.18달러보다 높았고, 매출 역시 전년 대비 16% 증가한 89억 2천만 달러로 컨센서스 예상치 89억 달러를 상회했다.
브로드컴 회장이자 CEO인 혹 탄(Hock Tan)은 “브로드컴의 1분기 실적은 모든 최종시장에서의 인프라 수요 강세가 지속됨을 반영한다”며 “앞으로 브로드컴은 모든 핵심 시장에서 차세대 기술을 이끄는 리더십 그리고 고객들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중심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3년 2분기 매출 예상치는 컨센서스 예상치 85억 8천만 달러보다 높은 87억 달러를 제시했다. 또한 분기 배당을 4.60달러(연 18.4달러)로 상향해 연 배당수익률은 3.1%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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