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Sam Boughedda
Investing.com – 수요일(25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파파존스 인터내셔널(NASDAQ:PZZA)에 대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이며, 목표주가는 현재 주가보다 24% 높은 103달러로 제시되었다.
BofA 애널리스트들은 피자업계의 정상화는 종료되었고 이제 성장으로 돌아섰으며, 피자 수요는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2년 동안 추세 이상의 성장 이후 수요 정상화를 반영해 비교 가능 매출(comps)은 둔화될 수 있다고 예상했으나, BofA는 피자업계의 정상화가 거의 끝났기 때문에 파파존스의 비교 가능 매출은 “낮은 한 자릿수에서 중간 한 자릿수 범위의 꾸준한 성장으로 돌아올 것”으로 전망했다.
BofA애널리스트들은 “파파존스는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대도시통계지구(MSA)에 덜 진출했으므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여지가 있다”고 했다. 또한 “국제적으로 볼 때 영국, 칠레 등 오래된 시장에서는 GDP 대비 소비 수준이 괜찮으며, 파파존스(현재 5,859개 점포)는 미국 외 상위 4곳의 선진국 시장에서 1,300개 이상 점포, 상위 5곳의 개발도상국 시장에서 2,000개 이상 점포를 추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담당 애널리스트들은 파파존스의 상대적 밸류에이션 1.4배가 5년 및 10년 평균 1.5배보다 소폭 낮고, 이는 피자업계 전망에 대한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BofA는 피자업계를 여전히 매력적으로 보고, 더 높은 주당순이익 컨센서스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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