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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반도체기업 TSMC 등 신규 매수

입력: 2022- 11- 15- 오전 06:56
© Reuters.

By Investing.com Staff

Investing.com –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NYSE:BRKa)(NYSE:BRKb)는 미국 증권거래위윈회에 2022년 9월 30일 종료 분기의 투자 현황 보고서(13F)를 제출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주목할 만한 3가지 신규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일부 핵심 포지션 및 비핵심 포지션 규모를 추가하거나 축소했으며, 핵심 포지션 대부분은 유지했다.

신규 포지션 중에서도 트히 대만 반도체회사 TSMC(NYSE:TSM) 주식을 다량으로 매수했다. 버크셔 해서웨이는 TSMC 월요일 종가 기준 약 44억 달러 규모의 6,000만 주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루이지애나 퍼시픽 코퍼레이션(NYSE:LPX) 5,795,906주 그리고 제프리스 파이낸셜 그룹(NYSE:JEF) 433,558주를 신규 매수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루이지애나 퍼시픽 주가는 9% 가까이 상승했고, 제프리스 주가도 5% 이상 올랐다.

원유 및 천연가스 업계에서는 셰브론(NYSE:CVX)과 옥시덴탈 페트롤리엄(NYSE:OXY) 주식을 추가 매수했다. 3분기 기준 버크셔 해서웨이는 셰브론 165,359,318주 및 옥시덴탈 페트롤리엄 194,351,650주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파라마운트 글로벌 주식(NASDAQ:PARA) 보유량도 78,421,645주에서 91,216,510주로 늘었다.

버크셔 해서웨이의 최대 투자 종목은 애플(NASDAQ:AAPL)로 유지되고 있으며 약 1,330억 달러를 투자 중이다. 또 미국 2위 은행인 뱅크오브아리카(NYSE:BAC)에 대한 380억 달러 투자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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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의견

tsmc도 곧 골로 가겠군...
미투
마 테슬라도 좀 사라 저점이다
ceo 때문에 안살듯요
14년 투자한 byd도 다 털고있는데 전기차 제조사를 사겠냐? 테슬라 4달 전만해도 주문대기 2년이던거 1주안으로 줄어들어서 가격 인하까지 하는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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