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지프코리아
지프가 KB캐피탈과 전속 금융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지프 전용 금융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지프 파이낸셜 서비스'를 공식 출범한다고 12일 밝혔다.
지프는 이번 파이낸셜 출범과 브랜드 80주년을 기념해 지프 라인업의 주요 모델인 레니게이드, 체로키, 그랜드 체로키 구매 고객 대상으로 선납금 10%에 최대 8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지프 파이낸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블랙박스 및 하이패스 2종 세트, 재구매 3%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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