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01일 (로이터)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은행 총재가 경제가 현재의 궤도를 유지한다면 올해 중앙은행은 3회 금리인상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28일(현지시간)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다.
하커 총재는 이날 템플 대학에서 준비된 연설문을 통해 "나는 모든 여건들이 제 궤도를 유지한다는 전제 아래 올해 3회 금리인상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매파 성향에 기운 것으로 평가되는 하커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 결정기구인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올해 표결권을 갖고 있다.
(편집 이진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