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유명 헤지펀드 스카이브릿지캐피탈(Skybridge Capital)의 창업자이자 전 백악관 통신국장인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가 최근 인터뷰에서 "2021년 말 BTC가 10만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BTC의 희소성을 좋아한다. BTC를 누가 만들었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그마저도 매력적이다. BTC 발행량은 2,100만 개로 제한되어 있으며 이는 BTC 가치를 높인다. 어떤 사물이든 '희소'할 때 모두가 소유하고자 한다. 글로벌 기관 투자자 유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역사적 파티'를 함께할 기회가 눈 앞에 있다. 12월 31일 BTC 가격이 10만 달러를 돌파할 것이라는데 의심을 품지 않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