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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솔루스, 급등…테슬라에 전지박 공급 유력 보도

입력: 2020- 11- 27- 오후 06:18
수정: 2020- 11- 27- 오전 09:40
© Reuters.  두산솔루스, 급등…테슬라에 전지박 공급 유력 보도

두산솔루스 (KS:336370)가 급등하고 있다. 미국 전기가 업체 테슬라에 전지박 공급이 유력하다는 한 언론 매체의 보도 때문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솔루스는 전날보다 6400원(13.82%) 오른 5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산솔루스는 지난 24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전날 한 언론 매체는 두산솔루스가 테슬라와 전지박 공급을 위한 일반거래조건협정 체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테슬라의 공식 공급 업체 선정이 유력한 상황이라는 뜻이다.

전지박은 2차전지 음극 부분에 씌우는 얇은 구리막이다. 전류가 흐르는 통로로 쓰인다.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 매년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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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주가가 높은거지, 보유현금이 많은 것은 아닌데, 2차전지 생산에 필요한 조단위 자금은 어디서 나오며, 직접생산에 따른 공정별 수율완성에 막대한 시간과 기술적 장벽은 어찌 극복하고 그에 따른 손실, 직접생산분의 품질관련 리스크 등은 어찌 감당할까요? 테슬라가 전지전능하다고 믿는 신앙화한 일부 투자자들이야 호재로만 받아들이겠지만 이런 일이 현실화한다면 테슬라의 주가는 상당한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겠죠. 머스크가 상당히 긍정적인 사고가 넘쳐나는 사람으로 보이고 이로인해 상당히 무모한 일도 거리낌없이 시작하는 사람이지만 테슬라의 생산케파 증가와 관련한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결정을 할지 자못 궁금합니다.
테슬라가 잘나가니 LIT ETF 도 잘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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