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11월16일 (로이터) -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장은 16일 도쿄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도 불구하고 내년 도쿄 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피력했다.
바흐 위원장은 이날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와 만남을 갖고 내년 여름쯤에는 백신이 보급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올림픽 참가자들과 방문자들이 일본에 도착하기 전 백신 접종을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경기에 관중이 입장할 수 있을 것을 "매우 확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원문기사
<^^^^^^^^^^^^^^^^^^^^^^^^^^^^^^^^^^^^^^^^^^^^^^^^^^^^^^^^^^^
Coronavirus: knowns and unknowns https://reut.rs/2UHIgvz
FACTBOX-Latest on global spread of coronavirus ID:nL8N2AB5TN
FACTBOX-Worldwide coronavirus deaths exceed 1.3 mln ID:nL4N2AY3AS
^^^^^^^^^^^^^^^^^^^^^^^^^^^^^^^^^^^^^^^^^^^^^^^^^^^^^^^^^^^>
(신안나 기자)